10개 국가, WBSC 남자야구세계랭킹 순위에 첫 진입; 일본 세계랭킹 1위 유지

2020-01-16 15:16:51
  • 아프리카에 속한 많은 국가들, 세계랭킹 (1-85위) 상승
  • 일본, 2019 프리미어12 우승에 힘입어 세계랭킹 1위 유지

스위스, 로잔 --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 (WBSC)은 오늘 지난 4년간 (2016년부터 2019년까지) 펼쳐진 100개 이상의 국제야구대회 성적 포인트를 종합해 WBSC 남자야구 세계랭킹을 새롭게 발표했다. 남자야구세계랭킹은 1-85위로 확장됐다. WBSC 남자야구세계랭킹 순위에 처음으로 진입한 10개 국가 중 일곱 개 국가가 아프리카에 속해 있다. 이는 아프리카 야구가 계속해서 발전하고 있다고 해석할 수 있겠다.

아프리카 국가 중 WBSC 야구세계랭킹에 새롭게 진입한 국가들을 살펴보면 부르키나파소 (57위), 가나 (73위), 케냐 (62위), 나이지리아 (70위), 탄자니아 (73위), 우간다 (49위), 그리고 짐바브웨 (53위)가 있다. 또한 오세아니아 국가 중에서는 피지 (72위), 팔라우 (82위), 그리고 아시아에서는 방글라데시 (79위)가 이에 해당한다.

일본은 세계랭킹 1위로 내년 7, 8월 도쿄 2020 올림픽에 참가하게 됐다. 일본은 지난 11월 2019 WBSC 프리미어12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이번 남자야구세계랭킹에서 계속해서 1위를 유지하는데 성공했다.

일본에 이어 2위부터 8위까지 순위는 다음과 같다: 한국 (3위), 대만 (4위), 멕시코 (5위), 호주 (6위), 네덜란드 (7위), 쿠바 (8위).

9위부터 12위에는 베네수엘라 (9위), 도미니카공화국 (10위), 푸에르토리코 (11위), 그리고 캐나다 (12위)가 이름을 올렸다.

WBSC 세계랭킹과 세계랭킹 포인트 산출방식은 여기에서 확인 가능하다.